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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치
충남도의회, 서산 대산항 등 현장방문
기사작성 : 2017-11-22 18:19:02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충남도의회 국제교류 활성화 연구모임이 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충남도의회)

 [시사터치] = 충남도의회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현장방문 길에 올랐다.

 충남도의회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유병국 의원)이 21일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당진시 한국어말하기대회 국제교류 사례를 찾아 추진 상황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지자체에서 시행중인 우수한 국제교류 사례를 벤치마킹해 타 지자체 전파 및 도정에 접목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 대표는 이날 대산항에서 중국~서산 취항 준비상황을 청취하고 계획 및 향후 가능성 등을 점검했다.

 이어 찾은 당진 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에서는 그동안 추진 실적과 사례, 지역 관광 자원 교류 현황 등을 청취했다.

 유 대표는 “지역의 관광자원 교류를 넘어 한국어라는 우리 민족의 우수한 언어를 중국과 교류하고 있다”며 “당진시 문화교류 우수사례가 앞으로 타 시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전파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모임은 22일 경남 고성군을 찾아 디카시 국제페스티벌 사례를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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