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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신탄진 도시재생 뉴딜사업 제안서.(사진:대전시) |
[시사터치] = 대전광역시가 문재인 정부 핵심 국정과제로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제안서 평가결과 중앙공모 1곳, 광역공모 3곳 등 모두 4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으로 국비 287억 8500만 원을 확보함에 따라 대전시는 쇠퇴지역의 활성화와 도시발전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앙공모에서 선정된 중심 시가지형은 신탄진역 앞 일원에 ‘지역활성화의 새여울을 여는 신탄진 상권활력 UP프로젝트’ 사업으로 396억 원(국비150억, 지방비 150억, LH 등 기타 96억15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 광역공모에서 선정된 3곳은 ▲주거지지원형 : 가오 새텃말 살리기 도시재생 뉴딜사업(120억원) ▲일반근린형 : 대전 중심 중촌 주민맞춤으로 재생날개짓(243.2억원) ▲우리동네살리기(어은동 일벌
시는 그동안 뉴딜사업 공모 가이드라인 발표 전 전문가 자문단 및 TF팀 구성, 전담조직인 뉴딜사업담당 신설, 주민 역량강화교육 실시, 자치구 및 지역주민과 협조체계 구축 등 철저한 사전준비로 많은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도시재생 뉴딜 선도사업으로서 국토교통부의 선도사업 지정 및 활성화계획 수립 후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8년 하반기에 사업을 착수 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새 정부 5년간의 역점사업으로, 내년 4~5월에도 사업공모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국비확보를 통한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역특성을 고려한 사업을 계속 발굴하고, 탄탄한 마을 공동체 발굴 육성 등 주민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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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근린형 : 대전 중심 중촌 주민맞춤으로 재생날개짓(243.2억원) 제안서.(사진:대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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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살리기(어은동 일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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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지원형 : 가오 새텃말 살리기 도시재생 뉴딜사업(120억원) 제안서.(사진:대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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