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화면으로 이동
닫기 | 인쇄 |


대전>경제
맥키스오페라 '뻔뻔한 클래식' 대전역서 공연
기사작성 : 2018-01-03 18:10:24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시사터치] =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운영하는 맥키스오페라 ‘뻔뻔(fun-fun)한 클래식’ 공연이 오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대전역에서 펼쳐진다.

 맥키스컴퍼니는 3일 유동인구가 많은 대전역에서 뻔뻔한 클래식 공연을 통해 여행객의 승하차 대기시간의 지루함을 달래며 즐거움을 선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맥키스오페라 ‘뻔뻔(funfun)한 클래식’은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피아노 등 9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클래식에 뮤지컬, 연극, 개그 요소를 섞어 관객과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공연이다. 3代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공연으로 연간 130여회 공연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한 해를 시작하는 첫 달에 뻔뻔한 클래식 공연으로 대전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고자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계족산 숲속음악회’와 문화소외 지역 및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힐링음악회’, 중앙로 지하상가, 섬마을, 고등학교, 천안 지하상가 등 매년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맥키스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역과 지역민이 상생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시사터치>

닫기 | 인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