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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전경.(사진:대전교육청) |
[시사터치]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이 지난 4일(목)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실시한 이후 현재까지 미응소 아동의 소재와 사유를 모두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4일 예비소집을 실시한 결과 2018학년도 취학대상 아동 1만 5180명 중 미응소 아동은 1177명이었으며, 지난 10일까지 소재가 미확인된 아동은 20명이었다.
대전교육청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미응소 아동에 대해 취학여부 및 소재를 파악한 결과, 모든 아동 소재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다행히 현재까지 소재불명에 따른 경찰수사 의뢰아동은 없으며, 3월 입학 기일까지 취학대상 아동은 유동적으로 변동될 수 있어, 학교와 교육청 및 유관기관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미취학아동의 소재·안전 확인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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