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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행정
행복청, 미국 조지타운대학교와 공동캠퍼스 논의
기사작성 : 2018-01-18 16:54:14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행복청과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관계자들이 공동캠퍼스 진출과 교류사항들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만남을 갖고 있다.(왼쪽부터 행복청 이한나 주무관, 행복청 홍순민 도시성장촉진과장, 통역사, 행복청 박성진 도시계획국장, 로버트 카 전미 보건대학 연합회 회장, 서령 조지타운대 보건행정대학교 학장, 서경선 아틀라스 리서치 사장, 행복청 이상영 사무관, 사진:행복청)

 [시사터치 이용민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17일 미국 조지타운대학교와 공동캠퍼스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논의 자리에는 박성진 행복청 도시계획국장과 서령 조지타운대학교 보건행정대학교 학장, 로버트 카 전미 보건대학 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이 3번째 방문인 조지타운대학교는 이날 방문에서 2021년 하반기 공동캠퍼스 이용을 앞두고 여러 교류할 사항들에 대해 논의했다.

 행복청은 조지타운대학교가 공동캠퍼스에 임대 형식으로 들어오게 되면 인근에 있는 코렐, 존스홉킨스 등의 명문 대학들도 공동캠퍼스에 들어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지타운대학교는 미국 행정수도 워싱턴 D.C.에 있는 사립대학으로,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한 세계 최상위 26개 대학 중 하나이며, 행복청과 조지타운대학교는 지난 2016년 상호 방문하여 보건의료분야 학위과정의 행복도시에 개설하는 것에 대해 협의한 바 있다.

/yongmin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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