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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행정
당진 AI 고병원성 H5N6형...예방적 살처분 결정
기사작성 : 2018-02-05 16:10:34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지난 2016년 가금농장 살처분 작업 모습.(자료사진:충남농협)

 [시사터치 이용민 기자] = 충남 당진 소재 종계 사육농가에서 발생한 AI(조류독감) 의심 신고가 고병원성 H5N6형인 것으로 밝혀져 예방적 살처분이 결정됐다.

 충남도는 5일 오전 11시 가축방역심의회를 열고 예방적 살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AI 발생 농가를 중심으로 반경 3km 내 10곳 농가의 가금 약 49만 3천수에 대한 살처분 절차에 들어간다.

 또 AI 발생 지역 및 인접 지역 가금 농가에 대해 이동제한 및 출입통제를 실시하고, 발생지와 주변지역에 대한 임상예찰과 순회소독 강화한다.

 한편, 이에 앞서 도는 AI 의심 신고 접수 당일인 지난 4일 신고 농가에서 500m 내 두 개 농가에서 20여만 수의 가금을 살처분 한 바 있다.

/yongmin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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