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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
충남농협,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전략회의 개최
기사작성 : 2018-03-16 17:36:23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2018년 충남농협 농가소득 추진 전략회의가 16일 세종시 장군면 소재 농협 세종교육원에서 열린 가운데 조소행 본부장이 농협의 역량 결집을 당부하고 있다.(사진:충남농협)

  [시사터치] =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가 16일(금) 세종시 장군면 소재 농협 세종교육원에서 시군농정단원, 농축협 지도담당자, 여성복지 담당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한 '2018년 충남농협 농가소득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지도사업 역량 집중’이라는 취지 아래 개최됐으며, ▲농가소득 및 지도사업 우수사례 ▲2018년 농가소득증대 추진방향과 농촌활력화·농외소득 창출을 위한 도농협동운동 ▲지역농업발전사업 지원 확대 ▲농촌인력지원 및 농업재해대책 역할 강화 ▲다문화가정 통합적·체계적 지원 활동 전개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충남농협 홍보 추진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 취약농가인력지원사업 실무자에 대한 전문화 교육을 실시하여 농촌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확대 해 나가기로 했다.

  조소행 본부장은 영농지원과 여복복지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도 담당자를 격려하고 “농촌과 농업인은 그 어느 때 보다 우리의 도움을 요구하고 농가소득증대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은 지도사업의 성패여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며 “농업 농촌의 발전과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의 밑거름이 되도록 지도사업에 총 역량을 집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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