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화면으로 이동
닫기 | 인쇄 |


대전>정치
이세형, 대덕구 청소년미래장학재단 등 공약
기사작성 : 2018-04-20 13:32:22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시사터치] = 이세형(51·더불어민주당) 대덕구청장 예비후보가 18일 “미래 대덕구를 위해 한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며 교육 분야 1차 정책을 내놨다.

 이세형 예비후보는 “대덕구 아이들과 청소년 우리 후세들이 대덕구와 대전을 넘어 대한민국의 리더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교육인프라 구축이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며 ‘가칭)대덕구청소년미래장학재단’ 설립을 제안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덕구는 매년 출산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고 인구도 급감하고 있다. 교육 인프라 부족이 인구감소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라며 “교육정책의 중·장기 단계별 계획과 실행의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가칭)대덕구청소년미래장학재단’은 대덕구의 출연금과 지역 기업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대덕구 차세대 인재 육성은 물론 청소년들에게 애향심 고취와 자긍심을 불어 넣어주면서 미래 대덕구에 투자하는 장기적인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이어 교육기관(특성화 대학 등)을 유치를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대덕구 행정력은 물론 정치력을 한 곳으로 모아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대덕구 청소년 진로진학지원 등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는 ‘가칭)대덕구청소년진학지원센터’를 설립해 대덕구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할 수 있는 기회와 진로·진학정보 등을 제공해 자신을 진단하고 미래를 설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세형 예비후보는 “대덕구의 체계적인 교육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며 교육 분야 정책은 대덕구 미래를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정책”이라며 “▲가칭)대덕구청소년미래장학재단 ▲교육기관 유치 ▲가칭)대덕구청소년진학지원센터 설립뿐만 아니라 대덕구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정책들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시사터치>

닫기 | 인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