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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대전시당과 남충희 시장 후보 대전혁신캠프 회의 모습.(사진:남충희 선거사무소) |
[시사터치] =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이 23일 남충희 대전시장 후보 대전혁신캠프 선대위와 결합해 지방선거 전열정비를 마치고 3주간의 대장정에 들어가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남충희 대전혁신캠프에 의하면, 시당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인 신용현 국회의원과 윤석대 공동시당위원장이 남충희 대전혁신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고, 윤석대 공동시당위원장은 상근 선대위원장으로 시장선거를 진두지휘하기로 했다.
또 시당 선대위 공동상황실장인 박종범 시당 사무처장은 캠프 총괄부본부장으로, 김태훈 시당 사무처장은 캠프 종합상황실장으로 시장캠프가 운영된다.
시당 선대위 공동대변인인 김세환 서갑지역위원장은 캠프 공보본부장으로, 김문영 전 청와대 행정관은 캠프 대변인으로 언론과 대시민접촉을 늘려갈 예정이다.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선대위는 자치분권시대를 활짝 열고 대전의 발전과 운명을 우리 스스로의 손으로 결정하는 지방정부 대전을 우뚝 세워 위기에 처한 대전경제를 구원하는 희망의 시장, 뚝심의 리더십으로 대전의 혁신경영 첫 시장을 배출하는 정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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