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터치] = 허태정(53·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12일 호소문을 통해 지지를 당부했다.

 아래는 허태정 후보의 호소문 전문이다.

 더불어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1번 허태정입니다.

 내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는 대전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넉달 전, 대전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동구 삼성 네거리에서 첫 아침인사를 시작했습니다. 매일 아침 시민들의 출근길에 나가 ‘오늘도 애쓰시라’고 허리 숙여 인사를 드렸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많은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시민이 고르게 잘 사는 더불어 행복한 대전을 꼭 만들겠다는 굳은 신념이 생겼습니다. 대전이 반드시 새롭게 변화해야 한다는 뜨거운 열망을 확인했습니다.

 존경하는 대전 시민 여러분,

 판문점에서 시작된 평화의 새봄은 이제 싱가포르 북미 회담으로 이어졌습니다.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가 열리고, 나라다운 나라가 되어갑니다.

 대전에는 젊고, 새롭고, 능력 있는, 소통과 포용의 리더 저 허태정이 있습니다. 꼭 승리하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시민이 주인 되는 지방정부를 만들겠습니다.

 내일 지방선거에서 저 허태정을 대전시장으로 만들어주십시오. 대전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압도적인 승리를 만들어 주십시오.

 대전의 새로운 시작을 열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만드는 든든한 시장이 되겠습니다.

 평화, 새로운 시작

 대전, 새로인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