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터치] = 대전세무서가 납세자 중심의 맞춤형 소통 강화를 위해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주간에 대전세무서는 관내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회계)사가 참여하는 영세납세자 무료세무상담 창구를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상담창구는 세무서 1층 민원봉사실 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며, 상담을 원하는 납세자는 소통주간 내에 세무서 민원봉사실을 방문해 상담하거나 세무서 납세자보호실(☎ 042-229-8213)로 상담예약을 하면 된다.

 세무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납세자와 상시적인 공감소통을 활성화하여 납세자가 세금에 대한 고충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