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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부동산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유등천 파라곤' 관심 Up
기사작성 : 2018-09-18 01:57:28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유등천 파라곤' 초고층 아파트 조감도.

  [시사터치] = 지난 8월 홍보관을 연 ‘유등천 파라곤’이 49층 초고층 아파트의 상징성과 희소성을 내세우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등천을 옆에 낀 유천동 339-16번지 일원에 들어설 ‘유등천 파라곤’은 낡고 오래된 아파트 비율이 높은 이 지역 주민들의 기대도 모으고 있다.

  49층의 확 트인 조망권과 우수한 일조권은 초고층 아파트라는 상징성과 희소성에 더해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에코 프리미엄을 내세운 최근 주거 유행에도 적합하다. 대전 3대 하천인 유등천과 유등체육공원이 바로 앞에 있어 풍요롭고 여유로운 삶을 향유할 수 있다. 집 안에서는 유등천, 계룡산, 도시야경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밖은 유등천과 연계한 자연주의 테마파크를 조성해 에코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전용면적은 59㎡, 84㎡이며, 총 940세대(조합원 800세대, 일반 90세대, 오피스텔 50실 예정) 규모의 대단지 규모로 조성된다.

  유등천 파라곤의 가장 큰 장점은 차별화된 제품력이다. 전세대 4bay 설계와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수납특화설계를 적용했으며, 안정성 높은 내진설계, 타 단지보다 높은 2.4m의 천정고 등 뛰어난 제품 명세를 자랑한다.

  고품격 커뮤니티와 시스템도 눈여겨볼 만하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하이클래스 커뮤니티 시설을 설계해 입주민의 품격을 높여주며, 홈네트워크, 주방TV폰 등 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편의성까지 극대화했다.

  인근 부동산 관계 업자는 “대전 중구 주민들이 오래 기다린 사업인 만큼 관심과 기대가 높다”며, “49층 랜드마크 스케일과 선호도 높은 평면설계로 소비자들의 분양경쟁이 치열하다”고 말했다.

  ‘유등천 파라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성온천역 인근 봉명동 1017-10번지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49층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유등천 파라곤'을 위에서 바라본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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