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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행정 교육
대전시-교육청, 무상 급식·교복 등 합의
2018-10-10 22:30:39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왼쪽부터)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 8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무상급식 및 교복 지원 등에 대한 합의 사항을 설명한 뒤 손을 마주잡고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사진:대전시)

  [시사터치] = 내년부터 대전지역 고등학생과 유치원, 어린이집까지 무상급식 지원이 확대되고,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는 무상교복이 지원된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지난 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무상급식, 무상교복 지원 관련 합의 내용을 발표했다.

  두 기관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고교 무상급식 전면시행과 신입생 무상 교복 지원의 전면 시행시기 및 분담비율 등에 대한 협의를 벌여 이 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약 10%(초 300원, 중 400원)의 인상분이 반영된 내년도 무상급식비 총예산 1160억여 원 중 시와 자치구가 580억 원, 교육청이 580억 원을 각각 부담하는 데 합의했다.

  이로써 내년부터 대전시 관내 300개 학교 약 17만 1600명의 학생이 무상급식의 혜택을 받게 된다.

  또 현재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관할 중앙부처가 달라 제도적 차이가 있다는 현실을 감안해 시와 교육청이 각각 역할을 분담키로 하고 어린이집 차액보육료와 무상급식은 전액 시에서, 유치원 무상급식은 교육청에서 지원키로 합의했다.

  유치원 만 3∼5세 대상 무상급식 전면 시행은 최근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기로 했다.

  현재 어린이집은 3∼5세 부모 부담 보육료와 낮은 급식단가로 무상보육과 급식비 현실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내년부터 3∼5세 무상보육 및 어린이집 급식비 현실화를 통해 전국 최초 어린이집 무상급식을 실시하기로 했다.

  중·고등학생 무상교복은 내년에 입학하는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동복과 하복 한 벌씩 지원하며, 시와 교육청이 각각 50%를 분담키로 했다.

  허태정 시장과 설동호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학교에 다니고 부모들이 아이 키우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두 기관이 뜻을 모았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행복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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