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터치] = 대전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유치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93명 선발에 688명이 접수해,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전시교육청에 의하면, 가장 높은 경쟁률은 보인 부문은 유치원 교사 일반직으로 35명 모집에 446명이 접수해 12.7대 1을 기록했다. 장애직은 1명 모집이 2명이 접수했다.

  초등학교 교사 일반직은 32명 모집에 88명이 접수해 2.7대 1을, 장애직은 4명 모집에 6명이 접수해 1.5대 1을 보였다.

  특수학교 유치원교사 일반직은 6명 모집에 35명(5.8대 1), 특수학교 초등교사는 일반 14명 모집에 108명(7.7대 1), 장애직은 1명 모집에 3명(3대 1)이 접수했다.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10일(토)에 실시되며, 시험장소는 11월 2일(금)에 대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시험시작 30분 전까지(8시 30분)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대전교육청은 제1차 시험에서 선발예정 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제2차 시험의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9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