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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칼럼
캐나다의 도시는...#1
2018-10-14 14:09:39
김태훈 기자 sisatouch3@daum.net


  [시사터치 김태훈 캐나다칼럼] = 캐나다(미국도 마찬가지로 알고 있지만)는 중․고등학교까지 12년이면 사회로 나갈 준비를 마쳤다 싶어서인지 의무 교육이 끝난다. 캐나다는 특히 native people들의 문맹퇴치를 위하여 영어 교육을 시작해서인지 고교 졸업시험으로 literacy test를 치르고 졸업장(diploma)을 준다.

  우리로는 별 것 아닌 졸업장을 자랑스레 현관이나 거실 한 가운데 액자로 걸어놓은 것을 보면 참 많은 문화 차이를 느끼고는 한다.

  내가 한 가지 우리나라의 교육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우리나라는 왜 학교의 복지가 선택적이 아닌 전체적인 복지인가 하는 점이다. 빈부나 능력의 차이를 무시하고 똑같이 무상급식을 해야 하고 고교의 등록금이나 교복 등까지도 지원해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차라리 선택적 복지로 돌려서 생기는 제원으로 특기나 재능 교육을 어릴 때부터 제공한다면 훨씬 많은 인재와 학력의 다양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각설하고, 이제는 학교의 이야기를 떠나 우리가 사는 도시의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밴쿠버와 토론토에 살아봤으니 두 도시에 대한 이야기와 간간이 큰 아이가 몬트리올 Mcgill대학교를 다녔으니 몬트리올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아마 밴쿠버로 아시안들이 많이 가는 이유는 태평양 연안에 있어 4계절 연교차가 적고(밴쿠버의 기후 참조)온화하며 토론토나 몬트리올보다 가까워서가 아닐까 싶은데, 불행하게도 밴쿠버라는 도시를 품고 있는 주(州)인 브리티시 컬럼비아는 주요 수입원이 자원이나 물류에 집중되어있다.

  항구는 대규모의 독크(DOCK)와 곡물 엘리베이터 등의 우수한 시설을 갖추고 시애틀을 비롯한 미국 서해안의 여러 항구와 극동, 오스트레일리아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1914년 파나마 운하 개통 이후에는 북아메리카 동해안과 서유럽으로 1차산업 생산물을 보내는데도 주력하고 있어서 생산 도시보다는 물류 도시, 소비, 관광도시의 이미지가 강해서 관광객이 많이 몰리고 이민자들은 그 주변 일 거리인 소매업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할 수 있는 일이 제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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