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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53회 2차 정례회, 47건 심의
기사작성 : 2018-11-27 13:46:24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세종시의회 서금택 의장이 의사봉을 두드리는 모습.(사진:세종시의회)

  [시사터치] = 세종시의회가 23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53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 정책연구용역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19건, ‘조치원읍 상리와 전의면 읍내리 일원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청취의 건’ 등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건, ‘세종특별자치시 저소득층 학생 교복구입비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교육안전위원회 소관 5건을 포함해 총 47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또 임채성 의원과 상병헌 교육안전위원장은 각각 ‘라이브레드 프로그램의 운영에 관하여’ 와 ‘관내 중‧고생 무상교복 지원에 따른 제안사항’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특히, 이날 상병헌 교육안전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 저소득층 학생 교복구입비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철회하면서 이해 당사자 간 폭 넓은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4차 본회의를 마친 세종시의회는 26일부터 2019년 본예산 심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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