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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행정
허 시장,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과 간담회
기사작성 : 2018-12-10 08:41:44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시사터치] = 허태정 대전시장 중소기업 현장에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행정을 가졌다.

  허 시장은 6일 오전 대덕연구개발특구 문지동 아이쓰리시스템㈜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선정한 일하기 좋은 기업 17개사의 CEO 및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기업인들은 이날 ▲지역 우수인재 중소기업 정착 지원 ▲기업투자는 고용과 밀접하므로 신규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확대 ▲우수인재 인력 미스매칭 극복 ▲센서산업 육성 지원 ▲연구시설 신증설 지원 ▲우수 인적자원 확보 등을 건의했다.

  허 시장은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된 것은 여러분의 비전과 철학으로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하고 싶어 하는 알짜기업이 됐다는 의미”라고 격려한 뒤 “여러분들이 제시한 사항을 잘 검토해서 내년도 기업지원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달 13일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565개 중소기업을 발표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 314개사 ▲경기도 137개사 ▲대전광역시 18개사 ▲충청북도 15개사 ▲인천광역시 13개사 순으로 대전시가 3번째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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