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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제
맥키스컴퍼니, 서울관광재단과 상생협력 협약
기사작성 : 2019-01-08 23:53:58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맥키스컴퍼니 (오른쪽)조웅래 회장이 8일 서울관광재단 회의실에서 서울관광재단 (왼쪽)이재성 대표와 관광자원 활성화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맥키스컴퍼니)

  [시사터치] = 충청권 주류 대표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와 서울관광재단(대표 이재성)이 8일 오전 11시 서울관광재단 대회의실에서 관광자원 활성화 및 서울-지방 연계상품개발 촉진 등 지역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맥키스컴퍼니와 서울관광재단은 향후 서울형 신규 관광자원 활성화, 지방 관광명소 활성화 및 연계상품 개발, 관광자원 확충 등 지역상생 및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에 나선다. 

  맥키스컴퍼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대전에서 유일하게 3회 연속 이름을 올린 계족산황톳길을 2006년부터 조성해 14년째 관리해오고 있다. 또 계족산 황톳길에서 매년 숲속음악회와 맨발축제를 개최하는 등 지역기업으로서 대전의 관광자원과 가치를 창출하고 전국에 알리고 있다.

  ‘2019 대전방문의 해’ 홍보대사이기도 한 조웅래 회장은 새해 첫날 ‘2019 대전맨몸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대전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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