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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원자력안전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 모습.(사진:대전시의회) |
[시사터치] = 대전시의회 원자력안전 특별위원회(위원장 구본환)가 24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열었다.
이날 특위는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를 채택하고, 대전시 시민안전실의 원자력 안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관련 기관 방문 및 주요시설 점검 등을 했다.
회의에서는 원자력 관련 법령개정에 대한 질문과 함께 원자력 시설 화재 사고 등 각종 정보를 시민에게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등 시민 안전과 불안감 해소를 위한 대전시의 노력을 주문했다.
한편,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에는 원자력 현황, 활동과제, 활동계획 등으로 구성됐으며, 원자력 안전방안에 대한 토론회 개최, 관련기관 현장방문과 선진지 견학을 실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주요 활동사항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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