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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문화예술인 신년하례회 31일
기사작성 : 2019-01-28 21:49:32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시사터치] =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이 2019 대전문화예술인 신년하례회 ‘2019 대전, 문화예술공동체를 꿈꾸다!’를 오는 31일 오전 11시 더오페라웨딩컨벤션 3층 스파티움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전문화예술인 신년하례회는 새로운 한 해를 맞아 대전문화예술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대전문화재단은 대전예총과 대전민예총 소속의 문화예술인은 물론 차세대아티스타와 청춘마이크 등 다양한 청년예술인을 비롯해 대전에서 활동하는 각계각층의 문화예술인들을 대거 초청해 진행한다.

  이번 ▲ 신년하례회는 식전공연과 개회선언, 환영사, 축사, 영상관람, 떡 자르기, 오찬과 덕담나누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식전공연은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현대적 감성을 아우르는 대전 청년 국악앙상블팀인 탐(TaM)이 출연하고, 사회는 대전에서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연극배우 최승완과 봉혜정이 맡는다.

  특히 이번 ▲ 신년하례회는 2019 대전방문의 해이자, 대전광역시 승격 30주년과 대전문화재단 설립 10주년인 2019년을 맞아 대전이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과제와 올해 대전문화예술계에 기대되는 점을 ▲ 시민과 예술인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담은 영상을 참석한 문화예술인들과 공유한다.

  대전문화재단 박만우 대표이사는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예술활성화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대전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문화예술계가 함께 나아가야할 중요한 해”라며, “대전문화재단이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 꼭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및 단체 대표자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대전문화재단 정책홍보팀(☎480-10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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