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터치]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배영길) Wee센터가 1월 31일 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전문치료 지원기관 4개 기관(비움심리상담센터, 아이미래심리언어상담센타, Kim’s아동가족상담센터, 행복나무아동교육상담센터)과 전문치료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전문치료지원사업은 대전 서부 관내 위기학생들에게 ‘진단-상담-치료’를 one-stop으로 지원해 신속한 개입과 완성도 높은 해결을 돕고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치료지원사업의 의료 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의 3기관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양수조 Wee센터장(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청소년 및 가족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치료를 통해 건강한 성장과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