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터치] =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이 8일 오전 9시 본사(대전 탄방동 예미지빌딩)에서 창립 제38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20년 장기 근속사원과 우수사원 시상, 2018 우수 현장 및 안전보건관리 우수 현장에 대한 포상, 정성욱 회장의 38주년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성욱 회장은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낙관적이지만은 않은 건설산업환경에서도 변화에 맞서 혼과 정성을 다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여러분께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창립 38주년인 올해는 더 내실을 다질 수 있는 해로 삼고 다방면의 효율성 제고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금성백조는 지난 1일 2019 정기 인사에서 임원 1명, 부장 4명을 포함해 모두 57명의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올해 금성백조는 세종, 대전, 인천, 대구 등에서 주거시설 3475세대, 상업시설 약 5만 1035㎡를 분양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세종4-2(L1·L2블록) 한신공영·금성백조(846세대)와 대전 대덕테크노밸리 오피스텔(486세대) 및 대전 애비뉴스완, 인천 검단 AA11블록 예미지 1차(1249세대)를, 하반기에는 대구 테크노폴리스 예미지(894세대) 및 대구 애비뉴스완을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