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터치] = (재)대전테크노파크(원장 최수만)가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가적 능력과 리더십 등을 갖춘 사업기획 인재를 공개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대전테크노파크 직속 부서장은 스마트ICT융합센터장, 바이오센터장, 기능성소재센터장 등 3명이다. 임용 기간은 임용일로부터 3년이며, 연봉(성과급은 별도)은 6200~8500만 원이다.
각 공모 분야별 직무는 스마트ICT융합센터장은 ICT융복합 산업(무선통신, 국방, 스포츠, 스마트공장) 육성, 바이오센터장은 바이오산업 육성 및 바이오GMP 생산운영, 기능성소재센터장은 기능성 화학소재 산업 육성 및 신규사업 기획 및 운영이다.
지원 서류 제출기한은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로,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재)대전테크노파크 행정지원실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www.djtp.or.kr)를 참조하면 된다.
대전테크노파크 최수만 원장은 “대전테크노파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역 혁신 거점기관으로서 대전시, 중소벤처기업부, 유관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과학기술의 허브 대전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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