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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치
더불어민주당, 시민 기대 부응 새 야구장 고대
기사작성 : 2019-03-21 20:32:34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시사터치]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베이스볼 드림파크’ 부지 선정과 관련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새 야구장의 탄생을 고대한다”고 밝혔다.

  시당은 21일 논평을 내고 “새 야구장이 들어서는 곳은 일부 지역(자치구)이 아니라 우리 대전”이라며 “시민이 즐겁고 안락하게 야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새로 생긴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제는 야구장 유치를 위해 노력했던 자치구들도 함께 베이스볼 드림파크의 성공을 위해 이번 결과를 존중하고 수용할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시당은 “해묵은 지역 간 갈등이나 정쟁 조장은 대전의 새 야구장을 향한 시민의 기대와 열망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며 “이를 획책하려는 어떠한 시도들에 대해서도 결코 좌시하거나 방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대전의 새 야구장 건립 결정을 환영하며, 시민의 큰 기대가 들어간 만큼 시민들을 위한 베이스볼드림파크를 만들어주길 고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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