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운국제수영장 전경.(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
[시사터치] =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이 노후시설 보수공사를 위해 5월 한 달 동안 용운국제수영장을 임시 휴장한다.
이번 휴장기간 동안 수영장을 제외한 헬스·GX프로그램은 정상 이용 가능하며, 공단은 최신 전광판·계측기 변경, 수위조절판 교체 등 수영장 내부시설을 개선한다.
또 시민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계단 보강공사, 보강토 옹벽 보수공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휴장으로 인해 수영장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휴장기간 동안 깨끗한 수질은 물론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시사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