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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 (가운데)김규식 사장 등 임직원들이 지난 3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맥키스컴퍼니) |
[시사터치] =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 ‘이제우린 봉사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맥키스컴퍼니 임직원으로 구성된 ‘이제우린 봉사단’ 100여명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참배와 함께 묘역 태극기 꽂기 및 주변 정화활동을 시행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현충원에 방문해 묘역 가꾸기 및 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2013년에는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이을 맥(脈)과 영어 키스(kiss)를 합친 선양의 새 이름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를 즐겁게 이어주는 일을 하는 회사라는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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