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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치
한국당, 납득 가능한 설명·진정어린 사과 촉구
기사작성 : 2019-06-11 00:59:55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시사터치] =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육동일)이 취소된 ‘대덕구와 김제동이 함께하는 청소년아카데미’와 관련해 박정현 대덕구청장의 사과를 촉구했다.

  시당은 지난 7일 수석대변인(박희조) 성명을 내고 “김제동 씨의 향후 계획만 충실히 담았지 대덕구청장의 진심어린 사과는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 마치 김제동씨 기획사가 발표한 입장문인가 착각할 정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논란의 중심에 있는 대덕구청장은 그동안 실무를 담당한 공무원 뒤에 숨어 있다 취소 입장문에서 조차도 나타나지 않는 무책임한 태도로 시종일관 했다”며 “대덕구청장은 그동안의 추진 경위와 취소 사유 등에 대해 구민에게 납득 가능한 설명과 서민들을 우롱한 처사에 대해 진정어린 사과를 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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