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화면으로 이동
닫기 | 인쇄 |


대전>정치
김소연 시의원, 바른정치대상 수상
기사작성 : 2019-07-02 19:01:02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시사터치] = 대전시의회 김소연(월평·만년, 바른미래당, 사진) 의원이 지난달 28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의정부문 ‘바른정치대상'을 수상했다.

  김소연 의원은 고질적인 선거과정의 비리를 밝혀 선거문화를 바로잡고자 노력했으며 최근 ‘대전광역시교육청 장애 인식개선 교육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대전시 집행부를 견제 및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적이 높게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소연 의원은 토론회 일정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별도로 상패를 전달받으며 "뜻깊은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름에 걸맞게 바른정치를 보여드리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은 대한민국을 아름답게 만드는 인물을 발굴해 칭찬하고 격려하는 문화를 위해 풀뿌리 지역 언론들이 모여 언론인의 추천을 통해 수여되는 상이다.

  지난 2015년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인 4월 28일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18년 제4회까지 국회에서 매년 상반기 시행해오다 이순신 장군이 성장기를 보낸 충남 아산시에서 2019년 6월 28일 제5회가 실시됐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시사터치>

닫기 | 인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