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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내포 목요직거래장터 혹서기 임시 휴장
기사작성 : 2019-07-28 11:01:52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시사터치] =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가 내포신도시 내에서 운영 중에 있는 농축산물 직거래 목요장터를 폭염과 여름 혹서기 기간 임시휴장 한다고 24일 밝혔다.

  충남농협은 참여농가와 협의해 7월 넷째주부터 8월 셋째주까지 1개월(7.25.~8.15.)간 임시휴장을 결정하고 8월 넷째주(8.22. 목)부터 직거래장터 이용을 당부했다.

  충남농협 직거래 목요장터를 이용하는 내방고객들을 위해 6월에 이어 8월(8.29.)에도 경품권 추첨 행사를 갖는다.

  1만원 이상 농·축산물 구매 고객에게 경품권을 교부하고, 매달 마지막주 목요일 오후 3시에 현장에서 경품권을 추첨해 1등 20만원 , 2등 10만원, 3등 5만원 상당 축산물을 지급하며, 아차상을 만들어 선착순 100여명에게 소정의 선물도 준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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