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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제
맥키스컴퍼니, 살수차 2대 폭염관리 지원
기사작성 : 2019-08-07 16:40:27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맥키스컴퍼니가 지원한 살수차가 중구 대흥동 상권가에서 폭염에 대응한 물을 뿌리고 있는 모습.(사진:맥키스컴퍼니)

  [시사터치] = 충청권 주류 대표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지난 2일(금)부터 대전시내 폭염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계족산황톳길 관리용 살수차 2대를 도심에 투입했다.

  폭염주의보 발효 시 지원된 3.5톤 차량은 서구 및 유성구, 2.5톤 차량은 중구·동구·대덕구에 배치되며, 시에서 운용중인 대형살수차의 접근이 어려운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살수작업을 진행한다.

  맥키스컴퍼니는 기록적인 폭염을 보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전시와 협업해 약 2주간 살수차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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