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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제
금성백조 정성욱, 적십자 1억원 기부 약정
기사작성 : 2019-09-29 12:55:48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금성백조주택 (왼쪽)정성욱 회장이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대강당에서 1억 원 후원을 약정하며 (오른쪽)정상철 대전세종지사 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금성백조)

  [시사터치] =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이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이날 지사 대강당에서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과 대전세종지사 정상철 회장, 적십자 봉사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 회장의 적립자 아너스클럽 대전세종4호 가입식을 개최했다.

  정성욱 회장은 이날 적십자 대전세종지사에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면서, 적십자 아너스클럽 대전세종 4호에 등재됐다.

  정 회장은 창립 후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을 통해 지역 사회 나눔활동을 지속해왔고, 특히 1994년부터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를 26년 동안 빠짐없이 진행하며 지역 대표 건설기업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

  정 회장은 전달식에서 “기업의 나눔은 지역회사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돌려주어야 할 사회적 책무이다. 앞으로도 일희일비 하지 않고 할 수 있는 한에서 최선을 다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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