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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치
이종호, 대전문화재단·대전시 막말 비난
기사작성 : 2020-01-09 18:15:26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시사터치 이용민 기자] = 대전시의회 이종호(동구2․더민주) 의원이 막말까지 써가며 대전문화재단을 비난했다.

  대전문화재단이 ‘아티언스대전’ 행사의 관람객 수를 당초 1만 5천명으로 보도자료를 냈다가 이종호 의원이 확인에 나서자 6천명이라고 했다는 것. 그 과정에서 1만 8백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는 공문서도 받아 이를 두고 ‘공문서 위조’라고 주장했다.

  또 당초 재단 대표이사 임명은 '박동천'으로 했으나 '박만우'라는 필명을 사용하고 있는 점도 문제삼았다.

  이종호 의원은 이날 ‘개무시’, ‘엿먹어라’ 등의 표현까지 써가며 재단과 대전시를 비난했다.

/yongmin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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