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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치
김원식, 세종시목 관리·활성화 방안 제시
기사작성 : 2020-01-20 08:13:24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시사터치] = 세종시의회 김원식(조치원 죽림번암·사진) 의원이 세종시의 시목인 소나무 관리와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지난 14일 열린 제6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LH로부터 이관 받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수목들은 대부분 이팝나무와 벚나무로 이뤄졌다.”며 “도시계획도로 가로수와 산업단지 내 수목, 서북부 도시개발사업 시도 및 교차로에서도 세종시목과 다른 나무들이 식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세종시목인 소나무에 대해 “국가적으로도 유서 깊은 수종이자 바르고 푸른 세종시민들의 굳은 의지를 표현할 수 있는 상징적인 나무”라는 점을 강조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상징물 제정 및 관리 조례’를 지난 2013년 제정해 시행하고 있으나 소나무 식재와 관리,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게 김 의원의 주장이다.

  김 의원은 강원도 원주시와 경상북도 안동시, 전라북도 장수군의 소나무 가로수 식재 현황을 사례로 제시했다. 원주시의 경우 지난해 12월 19일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을 통해 소나무 등 3만 본 이상이 식재된 바 있다.

  이에 김 의원은 ▲ 도시계획도로와 산업단지, 학교와 도시개발사업, 시도 등 가로수 및 조경 사업에 일정 비율 이상 소나무를 식재하도록 설계 ▲ 나무의사 제도와 나무병원법인을 활용한 소나무 재선충 등 산림병해충 방재 기능 강화 ▲ 소나무를 포함한 세종시 상징물을 도시 디자인과 홍보 콘텐츠에 적극 활용 등을 개선 방안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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