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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제
대평CNG충전소 이용시간 확대
기사작성 : 2020-02-03 18:17:59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대평CNG충전소.(사진:세종도시교통공사)

  [시사터치] =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가 운영하는 대평CNG충전소가 일반차량의 이용시간을 확대한다.

  공사에 의하면, 대평CNG충전소는 충전기 1대를 추가 설치해 기존 120대에서 200여 대로 일반 차량의 충전 용량이 확대됐다.

  이에 따라 지난 1일부터 대평CNG충전소(종합터미널로 38)의 일반차량 충전 가능시간도 기존 1일 8시간에서 14시간으로 확대되고, 충전소 운영시간동안 시설 점검 시간인 2시간(11:00~12:00, 16:00~17:00)을 제외하고는 일반차량도 대평CNG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일반차량의 충전 시간은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이고, CNG시내버스는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시사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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