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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대전충남, 혁신도시 청사진 주문
기사작성 : 2020-03-09 16:02:21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시사터치] = 미래통합당 대전충남 시·도당이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하 균특법)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했다.

  시·도당은 지난 6일 성명을 내고 “이날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균특법이 마지막 관문인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코로나19로 지치고 답답했던 대전·충남 시·도민들에게 가뭄에 단비와 같은 반가운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고 평했다.

  이어 “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대장정의 큰 산은 넘었지만 풀어가야 할 숙제들이 기다리고 있다.”며 “대전시와 충남도는 앞으로 혁신도시가 최종적으로 지정되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타 시·도의 우수사례와 시행착오 등을 참고해 혁신도시 청사진을 치밀하게 준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미래통합당은 향후 혁신도시 지정과 올해부터 적용되는 지역청년 인재 의무채용이 시너지 효과를 내 미래성장동력 부재, 지역 경쟁력 약화 등 대전·충남의 고질적인 문제가 획기적으로 해결되기를 기대하며 당 차원의 아낌없는 협조와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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