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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치
동구, 이장우 정권심판 vs 장철민 정치변화
기사작성 : 2020-03-20 21:22:39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4·15 총선 대전 동구지역 (왼쪽부터)이장우 미래통합당 후보,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후보.

  [시사터치 이용민 기자] = 4·15 총선 동구지역은 3선 고지를 향해 돌격하는 이장우 現 국회의원과 이에 도전하는 37세 젊은 피 장철민과의 싸움이다.

  미래통합당 이장우 후보는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대학생 때는 군사정권에 대항하고 민주화를 위한 대모를 이끌었다. 국회의원 때는 홍도육교 지하화 사업 국비를 확보하는 등 여러 현안들을 해결했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3선에 성공해 대전·충청의 정치역량을 높이겠다는 각오다.

  이장우 후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이장우 후보 이야기’를 터치하면 볼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후보는 홍영표 국회의원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굵직한 일들을 해냈다. 국정감사 때는 세금 수십조가 들어간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를 밤낮없이 파헤치기도 했다. 그는 보좌에 머무르지 않고 국민이 원하는 정치 변화를 위해 직접 뛰고 싶어 이번 총선에 나섰다.

  장철민 후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장철민 후보 이야기’를 터치하면 볼 수 있다.

/yongmin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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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후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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