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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치 인터뷰
박영순, 대덕·나라발전 견인 적임자 자부
2020-03-23 04:51:31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사진:박영순 선거사무소)

  [시사터치] = 대덕구 지역 선출직 선거에서 수차례 아픔을 겪은 박영순(56)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그동안 많은 눈물을 삼키며 이곳 대덕구에 더불어민주당의 씨앗을 뿌리고 키워왔다. 이번만큼은 그에게 기회가 주어질지 관심이 큰 지역구 중 한 곳이다.

  대덕과 나라 발전을 견인할 적임자라 자부하는 박영순 후보로부터 그동안 살아온 길과 정치, 대덕구를 위한 그의 계획을 들어봤다.

  Q. 고향과 학창 시절 특별히 기억나는 일 등 자기소개를 해달라.

  A. 1964년 충남 부여에서 삼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네 살 때 대전으로 이사를 왔고 대전문화초등학교, 대전북중, 대전대신고, 충남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기까지 대전에서 배웠고 50여 년을 대전 토박이로 살고 있다.

  학창 시절의 추억이라면 대학 축제가 떠오른다. 학생회관 앞 민주 광장에서 ‘벙어리 매미’라는 마당극을 보며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의식이 생겼다. 1989년 총학생회장과 전대협 부의장으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함께 대한민국 민주화에 청춘을 불태웠다.

  Q. 그동안 어떤 일(직업)들을 해왔나? 특별히 기억나는 일은?

  A. 대학 졸업 후 대전지역 청년운동과 노동운동, 통일운동에 매진했다. 생계를 위해 조그마한 건설회사를 운영했다. 아버님께서 목수이셨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어린 시절부터 집 짓고 터 닦는 건설 현장이 저에게는 낯선 곳이 아니었다.

  열심히 회사를 운영하며 평범한 생활을 이어가다가 IMF 때 공사 대금을 받지 못해 파산의 위험을 맞기도 했다. 그래서 저는 경제위기 때마다 가슴 졸이게 되는 중소상공인과 서민들의 고달픈 삶을 잘 알고 있다.

  Q. 정치를 시작하게 된 배경은?

  A. 2002년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정책보좌역으로 정치를 시작했다. 2005년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으로 일하면서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문재인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고, 18대, 19대 대선과 그 이후의 과정에서 늘 문 대통령 편에서 일했다. 2017년, 다시금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선임행정관으로 발탁되면서 국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탄탄한 중앙인맥을 쌓게 됐다.

  Q. 국회의원이 되면 국가와 대전 대덕구를 위해 어떤 일들을 하시겠나?

  A. 대전 혁신도시 지정과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연계해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대덕의 경제지도를 바꾸겠다. 구체적인 저의 선거공약을 말씀드리겠다.

  첫째, 연축⋅신대지구에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을 다수 유치하고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대덕의 경제지도를 바꾸겠다.

  둘째,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대덕구 노선을 연장하겠다. 연축역을 신설하고 광역철도와 환승하는 회덕역을 건립하겠다.

  셋째, 대전·대덕산단을 산업혁신클러스터로 전환하겠다. 산단 내 휴⋅폐업공장을 리모델링해 청년 친화형 첨단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키겠다.

  넷째,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을 재건축해 공공종합병원으로 혁신하겠다. 대덕구에 부족한 공공 의료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

  다섯째, 대덕구를 관할하는 ‘동대전세무서’를 신설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지원하겠다.

  Q. 경쟁 후보인 미래통합당 정용기 의원의 장점과 단점을 꼽는다면?

  A. 미래통합당 정용기 후보의 장점은 2번의 구청장과 2번의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하지만 오랜 세월 정용기 후보에 대한 피로감이 쌓여있다.

  대덕구민은 정용기 후보에게 무려 14년이라는 세월 동안 충분히 일할 기회를 주셨다. 그러나 오늘의 대덕구는 절망적이다. 젊은 세대들이 떠나 인구 18만이 무너졌고 대전에서 영화관 하나, 세무서 하나 없는 유일한 자치구로 소외받고 있다. 무능한 국회의원 때문이다.

  이번 4.15 총선에서 대덕구민 여러분께서 현명한 선택을 해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Q. 마지막으로 유권자에게 한마디...

   A.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촛불로 세워진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4.15 총선을 반드시 이겨야 하는 이유다.

  저는 2002년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정책보좌역으로 정치를 시작했다. 2005년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으로 일하면서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고, 18대 대선과 그 이후의 과정에서 늘 문 대통령 편에서 일했다. 2017년, 다시금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선임행정관으로 발탁되면서 국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탄탄한 중앙인맥을 쌓았다.

  대덕구 지역위원장,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대전시당 을지로위원장을 맡아 대전과 대덕에 민주당의 씨앗을 뿌리고 싹을 키워왔습니다. 보수성향이 강한 대덕에서 “사람은 좋은데 당이 안 좋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눈물을 삼켜야 했지만, 저를 채찍질하며 한눈팔지 않고 소신과 의리를 지켜 온 더불어민주당의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자부한다.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계승하고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며 대덕과 나라의 발전을 견인할 최고의 적임자가 바로 박영순이라고 감히 말씀드린다. 대덕발전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 정권 재창출을 위해 대통령이 검증한 일꾼 박영순에게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

 

 ▲길거리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박영순 후보.(사진:박영순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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