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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치
대덕구, 구민신뢰 정용기 VS 검증일꾼 박영순
기사작성 : 2020-03-23 12:57:45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왼쪽부터)정용기 미래통합당 후보,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후보.

  [시사터치 이용민 기자] = 보수의 성지 대덕구를 함락할 수 있을 것인가. 순풍이 불 때도 역풍이 불 때도 정용기(58·現국회의원) 미래통합당 후보가 그동안 박영순(56)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승리의 축배를 들어왔다. 그런 만큼 박영순 후보는 이번만큼은 꼭 이긴다는 각오다.

  정용기 후보는 그동안 자신을 믿고 지지해줬던 대덕구민을 이번 선거에서도 믿고 있다. 군사정권 시절 경찰대학교를 퇴교당하는 아픔을 겪고 정치를 시작해 두 번의 구청장과 재선 국회의원이 됐다.

  그가 어떤 삶을 살았고 그동안 어떤 업적을 남겼는지 또 앞으로 무엇을 하려 하는지 ‘정용기 후보의 이야기’를 터치하면 볼 수 있다.

  반면, 박영순 후보는 이번만큼은 꼭 이긴다는 각오다. 중앙당의 전략공천 방침까지 뒤집으며 후보에 올랐다. 그동안 차곡차곡 뿌려온 더불어민주당의 씨앗이 이번 선거에서 꽃 피우고, 대덕구청장에 이어 국회의원까지 함락할 수 있을지 큰 관심이 모아진다.

  그가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았고 또 앞으로 무엇을 하려 하는지 ‘박영순 후보의 이야기’를 터치하면 볼 수 있다.

/yongmin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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