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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치
양홍규, 황교안 당대표 맞아 필승 의지 다져
기사작성 : 2020-03-27 21:37:11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양홍규 미래통합당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27일 황교안 당대표의 방문을 맞아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양홍규 선거사무소)

  [시사터치] =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27일 대전 서구을 양홍규, 유성구갑 장동혁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격려했다. 이에 앞서서는 대전 현충원에서 열린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황 대표는 양홍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공약설명을 듣고 대표공약과 선거벽보, 선거공보에 필승을 기원하는 서명을 했다.

  황 대표는 “대전 서구에는 양규가 있다. 양홍규 후보가 첫째 이영규 후보가 두 번째, 두 사람이 뭉치면 엄청난 힘을 낼 것”이라며 “양 후보는 당에서 20년 이상 활동한 소중한 자산이다. 대전 부시장도 했다. 행정 역량이 있는 지역 맞춤형 후보다. 반드시 여러분이 밀고 끌어서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밀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영규 후보는 지역이 나은 지역의 인재다. 오랫동안 법조인이면서도 정부에서 헌신했다. 지역 구석구석 다니며, 지역의 실정을 낯낯이 알고 있는 깨알같은 능력이 있는 후보다. 밀어달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대전은 대한민국 한 중심이다. 대전에서 이기면 승리의 바람이 전국으로 퍼져 나가 이길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니, 두 후보를 밀어달라. 똘똘 뭉쳐서 큰 승리의 큰 바람을 이 두 후보를 통해 이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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