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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치 인터뷰
이은권, 활력 넘치는 중구 기반 다져...
2020-04-02 12:08:35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이은권(現국회의원) 미래통합당 중구 국회의원 후보.(사진:이은권 선거사무소)

  [시사터치] = 대전지역 정부 공공기관에 대전지역 인재를 의무채용하도록 혁신도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성사시킨 이은권(62·現국회의원) 미래통합당 중구 국회의원 후보. 이로 인해 대전지역 17개 정부 공공기관에서 매년 채용인력을 올해 21%부터 시작해 오는 2022년에는 30%까지 대전 인재들로 채우게 된다. 그동안 혁신도시가 있는 타 지역의 정부 공공기관은 지역인재를 일정 비율 의무채용토록해 상대적으로 대전의 청년들은 불이익을 받아왔는데 이를 해결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은권 후보로부터 지역구 중구에 대한 이야기와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일들에 대해 들어봤다.

  Q. 격전지로 꼽히는 지역이다. 한마디 부탁한다.

  A. 저는 정치인의 길로 접어든 후 지난 30년간, 우리 중구가 다시 대전의 중심이 되는 길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왔다. 해서 4년간 활력 넘치는 중구를 위해 그 기반을 만들었고 이제 살맛나는 중구, 살고 싶은 중구를 위해 완수해야 할 일이 남아있다. 또한, 이번 21대 국회의원선거는 저 이은권의 당락을 떠나 국민 모두의 미래가 달린 선거다. 문재인 정권 심판만이 우리 경제를 살릴 수 있다. 문재인집권이후 우리 대한민국은 저성장, 경제 파탄과 실업대란, 국민 분열과 외교 안보 붕괴, 저 출산과 초 고령화 등 총체적 난제에 빠져 꼼짝 못 하는 신세가 됐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권은 자화자찬과 변명, 남 탓으로 일관하며 국민의 삶을 최악으로 떨어뜨리고 있다.

  바로잡아야 한다. 다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 다시 한 번 위대한 대한민국, 살맛나는 우리 중구, 만들어 내겠다.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독선, 부정과 부패 막아내겠다.

  Q.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약은?

  A. 첫째, 중구를 혁신도시로 만들어 공공기관을 유치하겠다. 지난 3월 6일 국토균형발전법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대전시민의 염원인 대전을 혁신도시로 지정하기 위한 법적 토대가 마련이 됐다. 그래서 충남도청에서 중앙로, 대전역세권까지 원도심에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을 유치해 도시재생과 연계한 인프라 개선과 정주 여건을 조성하여 원도심을 활성화 시키고 공공기관이 이전해 오면서 인구유입, 일자리 창출 등으로 경제가 살아나고 도시경쟁력이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둘째, 보문산권체류형 여행단지 조성사업이다. 보문산 관광개발사업은 보문산 관광거점들을 연계해 대전의 관광명소로 만들고 원도심 경제 활성화의 기폭제로 중구경제의 한 축으로 만들겠다.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 그리고 기존의 시설 등이 어우러져 보문산 관광산업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관광콘텐츠 발굴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기존 관광거점인 아쿠아월드, 목재문화체험관, 오월드, 뿌리공원, 치유의 숲 등의 활성화와 상징성을 가진 보문산타워 건립, 놀이시설과 문화가 어우러진 테마형 베이스볼드림파크, 제2뿌리공원, 숙박시설, 그리고 무수동 일원의 유교문화 발굴 등 후속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면서 각 거점 간 연계교통수단 구축이 이뤄진다면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도 해결되고, 나아가 중부권 최대 관광거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셋째,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이다. 서대전육교와 테미고개 지하화를 포함한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조기착공으로 도심 교통난 해소 및 도시재생을 포함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 충청권 광역철도의 조기착공을 통해 중촌, 산성, 문화동 등 도시철도 2호선이 닿지 못하는 지역의 교통복지를 구현하고 도시철도 1·2호선과 연계한 철도중심의 대중교통 기반을 구축해 중구가 대중교통의 중심지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 외곽 순환도로망이 단절돼 도심지로의 통행량이 집중, 고속도로 IC와 시가지 연결 도로망 미흡으로 정체구간이 발생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전권 연계 순환도로교통망 구축이 절실하다. 1단계 구간인 정림중~버드내교 구간은 지난 2018년부터 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나머지 6개 구간도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21~25년)에 반영시켜 조기에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혁신도시와 관련해 중구의 발전 방향은?

  A.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대전이 혁신도시로 지정되면 중구에 공공기관을 유치할 생각이다. 저는 그동안 기존의 10개의 혁신도시가 신도시 개발 위주로 추진되다 보니 오히려 지역 내 불균형을 초래하여 원도심 침체 등 문제가 더욱 심각해진 점을 개선하기 위해 원도심을 활용하는 새로운 개념의 혁신도시 모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대전은 기존 혁신도시들과 다른 형태의 모델, 그리고 지역 정체성을 살리고 동서균형발전을 이루는 방안 등을 자세히 살펴서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충남도청에서 중앙로, 대전역세권까지 원도심에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이 이전 해 온다면 도시재생과 연계한 인프라 개선과 정주 여건을 조성하여 원도심을 활성화 시키고 인구유입, 일자리 창출 등으로 경제가 살아나고 도시경쟁력이 생길 수 있다.

  Q. 젊은 층을 끌어 모을 수 있는 교육, 문화 등과 관련한 공약은?

  A. 원도심이 정주환경이나 인프라가 노후하다는 인식들이 있다. 저는 우선적으로 그러한 환경을 바꾸는데 노력을 기울일 생각이다. 수요자 중심의 도시정비사업을 지원하고 중촌동, 유천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원할 것이며, 신규로 석교동 일원의 새로운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해 젊은 층과 신혼부부들이 이사 오고 싶어 하는 곳으로 변모를 시킬 계획이다. 일상생활과 밀접한 체육관, 도서관, 어린이집, 주차장 등 다양한 생활시설 등에 투자를 확대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주민 편의 증진을 도모할 생각이다. 재정이 열악한 중구로서는 부지문제와 예산이 가장 큰 문제인데 석교, 오류, 태평 등 노후 주민센터 신개축 추진 시 연계해 추진한다면 예산 및 부지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교육환경 시설 개선을 위한 국비확보와 학교주변 소방도로 확보에 매진하겠다. 마지막으로 청년층을 비롯한 각 연령별, 계층별로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복지를 강화하고 방범용 CCTV 설치와 어린이, 노인 보호구역을 확대하는 등 교통약자 보행환경개선에 앞장서겠다.

  이러한 일들이 순차적으로 진행이 되어간다면 떠나는 중구에서 돌아오는 중구로 바뀔 것이라고 확신한다. 자치단체, 교육관계자와 긴밀한 정책 공조를 통하여 꼭 이루어 내도록 하겠다.

  Q. 국회의원 후보 이은권에게 중구란?

  A. 저에게 중구는 50여년을 함께하며 제 모든 걸 바친 인생의 동반자이면서 어머니 품과 같이 따뜻한 곳이다. 중구가 저를 성장시켰듯이 제 정치 인생 마지막까지 중구를 위해 헌신하겠다. 저 이은권, 오직 한 길만 걸으며 50년 중구지킴이로 평생을 살았다. 국민을 두려워하고 국민께 희망이 되는 정치로 소통하며 실천하겠다.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고 경제를 살려내겠다. 중구의 발전, 대전의 번영, 영원한 대한민국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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