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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치
더민주 대전, 코로나19 극복·경제활성화 최선
기사작성 : 2020-04-16 22:39:00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시사터치 이용민 기자] = 4.15 총선에서 대전지역 전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과 당선인들이 코로나19 극복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뛰겠다는 다짐을 16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코로나19 위기의 성공적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대전의 새로운 도약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임을 알기에 더욱 무겁게 받아들이며 시민과 함께 이제 코로나 이후를 고민하고 풀어가는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대덕구 박영순 당선인은 “대덕의 확실한 변화와 함께 잘 사는 대덕을 만들어달라는 열망을 주권행사로 보여주셨다.”며 “문재인 대통령, 허태정 시장, 박정현 구청장과 함께 우리 대한민국과 대덕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 문재인 정부를 뒷받침하고 365일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서구갑 박병석 의원은 “충청권 최초 낙선 없는 6선을 만들어 주셨다.”며 “서구와 대전,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열정을 다해 일하고, 우리 앞에 닥친 국난극복, 경제위기 해결에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중구 황운하 당선인은 “많은 어려운 관문을 넘어 당선됐음에도 지금 제가 마냥 웃을 수만 없는 것은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국가와 국민과 미래를 생각하는 착한 정치, 대전 중구의 발전을 제대로 해내는 힘 있는 정치로써 정의를 바로 세우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유성구갑 조승래 의원은 “주민 여러분께서 주신 한 표 한 표가 조승래에게 다시 한 번 유성구민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며 “하나 된 유성의 힘으로 코로나를 이겨내고 경제위기와 민생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유성구을 이상민 의원은 “많은 지역 주민 분들이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 유성 주민 분들을 위해 한국 정치개혁과 발전, 과학기술과 경제 발전 그리고 우리 유성구와 대전 충청권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정을 바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yongmin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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