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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산 사정공원에 조성돼 15일 개장하는 숲속 자연놀이터.(사진:대전) |
[시사터치] = 대전시가 15일 보문산 사정공원에 어린이들을 위한 숲속 자연놀이터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숲속 자연놀이터는 어린이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인근 목재체험장과 유아숲체험원을 연계해 목공체험과 숲교육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주요시설은 흥미를 더해주는 모험놀이대를 비롯한 바구니그네, 움막놀이대, 놀이가벽, 소꿉놀이대, 숲속교실, 짚라인 등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발현에 도움을 주는 시설로 선별했다.
시는 매일 오전과 오후 두 번 이상 방역을 실시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숲속자연놀이터 이용에 관한 사항은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042-270-78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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