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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보문산 활성화 시민토론회' 1주 연기
기사작성 : 2020-05-18 14:16:22
김미지 기자 miji6769@naver.com

  [시사터치] = 보문산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시민토론회가 1주일 연기됐다.

  ‘보문산 활성화 민관공동위원회(위원장 박재묵)’는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19일 오후 3시에 개최하기로 했던 시민토론회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최근 이태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는 일부위원의 제안에 따라 내부의견을 수렴해 1주일 연기하는 것으로 최종결론을 내리고 대전시에 통보했다.

  이에 대전시는 시민토론회 개최를 1주일 정도 연기하자는 민관위원회의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해 패널 섭외, 시간과 장소, 진행 방법 등을 고려해 일정을 재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로 인해 5월 말 발표하기로 했던 보문산 도시여행 인프라 조성계획도 토론회 이후로 미뤄지게 됐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시사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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