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터치] = 대전 동구의회 이나영 의장이 황인호 동구청장의 지명으로 21일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외교부의 SNS 글로벌 캠페인으로 바이러스로 인해 힘든 상황을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 의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감염 확산 방지와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 공무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의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장철민 대전시 동구 국회의원 당선인, 원용철 대전시립병원설립운동본부 공동대표를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