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화면으로 이동
닫기 | 인쇄 |


대전>행정
대전도시공사, 재난지원금 생필품 구입·기부
기사작성 : 2020-05-25 09:00:34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대전도시공사 유영균 사장과 조성민 노조위원장 등이 송강사회복지관에 기부하기 위해 재난지원금으로 구입한 식품류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대전도시공사)

  [시사터치] = 대전도시공사 임직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유영균 사장과 조성민 노조위원장 등 도시공사 임직원들은 대전시의 재난지원금 기부 취지에 호응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기부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한 주 동안 전개한 캠페인에서 도시공사 임직원들은 재난지원금 등을 활용해 지역상권에서 4백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직접 구매했다. 구입한 물품은 라면, 통조림 등 식품류와 각종 세제, 칫솔, 휴지 등의 생활용품류 등 모두 3천여점이다.

  도시공사 임직원들은 1톤 트럭 1대 분량의 기부물품을 22일 오후 유성구 송강사회복지관(관장 김영미)에 기증했고 송강동 일원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시사터치>

닫기 | 인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