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터치]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의 콘텐츠코리아랩 사업을 통해 발굴된 패션기업 ㈜예민한사람들이 신제품을 와디즈를 통해 첫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 ‘셔츠토시’는 간편하게 속에 입고 셔츠를 연출해 바쁜 아침 출근시간을 줄여줄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99730)를 통해 오는 15일 첫 선을 보인다.

  ㈜예민한사람들(대표 김재성)은 자신만의 공간을 느낄 수 있도록 99%를 위한 1%의 제품을 개발해 다양한 공간을 느끼고 싶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아 창의적인 브랜드 XXHIT(쉿)을 개발했으며, 3월에 브랜드 론칭을 위해 준비 중이다. 이밖에도 방음 마스크, 웨이스트 백, 볼캡(연예인 모자), 스타일리시 후드티 등 다양한 제품군들이 있으며 추가적인 신제품도 준비 중이다.

  김진규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지원과 지속 관리를 통해 지역 내 유망한 창업자(기업)들이 발굴되고 육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