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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치
서구의회 행자위, 서구문화재단 필요성 토론
기사작성 : 2021-02-18 22:25:34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18일 구의회 간담회장에서 '서구 문화재단 설립 필요성과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좌장을 맡은 김신웅 의원과 참석자들이 사진을 찍은 모습.(사진:서구의회)

  [시사터치] =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신웅)가 18일 서구의회 간담회장에서 '서구 문화재단 설립 필요성과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단국대학교 이희성 교수의 '지역문화재단 설립 필요성과 과제'로 주제발표 및 3명의 패널에 의한 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또 지역 내 문화·예술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서구 문화재단 설립의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향후 과제를 도출하는 장이 됐다.

  김신웅 위원장은 “서구 문화재단 설립은 문화자치와 문화분권을 통한 서구민의 문화 정체성에 기반한 서구 문화의 인프라 구축과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앞으로 서구 문화 발전을 위한 과제라고 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정자치위원회 토론회는 김신웅 위원장, 이선용 의장, 김동성·손도선·신혜영·조규식·전명자·서다운·강정수 의원과 이희성 단국대학교 교수, 문옥배 공주문화재단 대표, 최성수 서구문화원 사무국장, 백향기 대전창조미술협회 회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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