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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치
대덕구 재단 설립은 혈세 낭비?
2021-04-07 07:03:35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시사터치] =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재단 설립을 추진 중인 대덕구에 대해 혈세 낭비 의혹을 제기했다.

  시당은 6일 대변인(김태영) 논평을 내고 “최근 대덕구의회는 다수당인 민주당 의원 주도로 대덕문화관광재단 설립 조례를 가결했다.”며 “이미 있는 대덕문화원과 어떤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할 것인지 명확하지 않은 채 혈세를 중복 투입할 가능성이 큰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덕구 재정자립도는 17%에서 최근 13.82%로 떨어진 열악한 상황에서 1200억 원이 넘는 청사 이전계획도 수립해놓고 있다.”며 “대덕문화관광재단 조례 제정과 대덕구경제진흥재단, 대덕복지재단을 임기 1년여를 남겨놓고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문화관광재단만 올해 예산 3억 2550만 원 중 인건비가 50%를 넘는다고 한다. 함께 추진되는 재단들에 모두 20여 명에 달하는 외부 인사도 채용된다.”며 “사업이 겹치고 중복될 가능성이 큰 이들 재단을 무리하게 설립하는 박정현 구청장과 민주당 의원들 속내가 의심스러운 부분”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시당은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대덕구에서 수십억 원이 필요한 대덕문화재단 예산 문제를 어떻게 헤쳐갈 것인지 주민에게 우선 설명해야 한다.”며 “만약 구청장과 민주당 의원들이 제 식구 챙기기로 혈세를 낭비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주민, 나아가 대전시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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