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편집 : 2021-04-21 17:47:29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대전>사회 행정 교육
거리두기 2단계 상향...시·교육청·경찰 적극 대응
2021-04-07 19:17:40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왼쪽부터)허태정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교육감, 송정애 대전경찰청장이 7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대응방안을 설명하는 모습.(사진:대전시)

  [시사터치 이용민 기자] = 대전시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현 1.5단계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설동호 대전교육감, 송정애 대전경찰청장은 7일 오전 11시 30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단계 격상에 따른 대응방안을 내놨다.

  먼저, 허 시장은 5개 구와 대전교육청 교육감, 대전지방경찰청장과 회의 끝에 이번 2단계 격상을 결정했다며 달라지는 조치들을 설명했다.

  이에 의하면, 식당·카페,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은 밤 10시부터 운영이 중단된다. 특히 최근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학교의 경우 밀집도를 1/3로 제한한다. 학원은 밤 10시부터 운영이 금지된다. 종교시설은 좌석수의 20% 이내에서 참여 가능하다. 다만, 식당·카페의 경우 밤 10시 이후에는 포장, 배달만 허용된다.

  아울러 다중이용시설 운영자는 반드시 QR코드, 안심콜을 설치하고 이용자는 출입 확인을 해야 한다.

  허 시장은 “현장에서 실효적 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전시교육청, 대전지방경찰청과 대책회의를 갖고, 학원, 학교,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만남과 외출을 자제해주시고, 당분간 타 지역 나들이를 삼가 달라. 개인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학교와 학원에 대한 강화된 방역대책을 설명했다.

  이에 의하면, 학교 밀집도의 경우 초·중학교는 1/3을 원칙으로 하되 학교 규모에 따라 조정 가능하고, 고등학교는 2/3 이내로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초·중학교 중 600명 이하의 학교는 2/3까지 등교가 가능하다. 600명에서 1천명 이하 학교 중 안전조치가 가능하며, 구성원의 의견수렴을 거친 학교는 2/3 등교가 가능하다. 1천 명을 초과하는 대규모 학교는 1/3 이내를 준수해야 한다.

  기초학력 보장 등을 위해 초등학교 1, 2학년은 밀집도 대상에서 제외해 현행과 같이 매일 등교가 가능하고, 고등학교 3학년의 매일 등교 원칙도 그대로 유지된다.

  학원에서 감염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합동특별점검단을 구성해 오는 8일부터 3주간 대전지역 학원과 교습소 3690개에 대해 전수 방역점검을 실시하고, 운영시간, 인원 제한, 소독, 환기 등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을 적용, 위반 시 엄정 조치한다.

  또 대전시와 협력해 감염이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입시 보습 학원․교습소 14개원에 대해 오는 16일까지 집합 금지하고, 가양동 소재 학원·교습소에 대한 일제 방역소독을 요청했다. 또 동구지역 학원·교습소 종사자 전원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교육청은 대전시, 대전경찰청과 협력해 학교와 학원 모두의 안전을 강화해 학생들이 모든 역량을 최대한 기를 수 있도록 교육가족 모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경찰도 역학조사를 지원하고 방역수칙 위반 등의 불법행위 차단을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송정애 대전지방경찰청장은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시민 안전이 위협받는 가장 엄중한 상황”이라며 “경찰은 대전시와 합동으로 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이행여부 등의 현장점검에 적극 동참하고, 역학조사 시 소재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경찰청 신속대응팀을 투입해 신속한 소재 확인으로 역학조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 청장은 또 “예방접종이 원할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접종센터에 대한 안전관리와 방역수칙 위반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처하겠다.”며 “경찰은 시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면 그것이 범죄든 방역이든 구분하지 않고 경찰력을 집중해 시민안전을 지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yongmin3@daum.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시사터치>

이전화면 | 인쇄 | 기사공유 :



회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콘텐츠 이용문의    윤리강령
등록번호 : 대전 아00217 등록일 : 2014. 12. 12. 발행·편집인 : 이용민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민
대전본사 : (34410)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북로19번길 11(중리동 497-2) 전화 : 010-3440-2139
세종본부 : (30151)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144(스마트허브 307호)
이메일 : sisatouch@sisatouch.com Copyright 시사터치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