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터치] = 대전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이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 및 무지개복지공장 제11회 사랑누리축제'를 맞아 근로·이용 장애인을 위해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무지개복지공장 근로·이용 장애인을 위해 ‘사랑누리축제’를 진행해왔던 공단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행사가 개최되지 못해 근로·이용 장애인에게 행사 대체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상품 및 기념품을 전달했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활동이 제한된 근로·이용 장애인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대면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사업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